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29일 북상면 근대행정사료관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과 마을주민, 방문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북상의 밤마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상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차와 음악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재능을 나누며 이웃과 소통하는 주민 주도형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낮에는 ‘북상면 8월 숲속장터’를 열어 청정 북상면에서 생산된 사과, 복숭아 등 제철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판매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어 저녁에는 ‘북상의 밤마실’ 이 열려 난타, 합창, 오카리나, 통기타, 트로트, 노래교실,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거창하게 노래하는 농부들’의 합창과 ‘룰루랄라 노래교실’의 노래공연을 통해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으며 ‘아림 필 밴드’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주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영신 북상면 주민자치회장은 “다섯 번째를 맞은 북상의 밤마실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더욱 풍성하게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명이 북상면장은 “북상의 밤마실은 주민들의 재능과 참여로 만들어지는 북상면만의 따뜻한 행사”며 “주민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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