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이상기후 확산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사천시는 시설원예 농가의 병해충 피해를 사전 차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선제적인 농가 지원 행정을 펼치고 있다.
사천시는 기후변화로 해마다 병해충 발생 양상이 다양해지고 농가의 방제 비용 부담 및 병해충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2023년부터 시설원예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을 추친해 왔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사업비를 차례로 확대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왔으며 2026년에도 관내 시설원예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사업을 이어간다.
올해는 3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관내 150ha 내외의 시설원예 재배 농업인과 단체를 지원한다.
방제 약제비를 비롯한 농업용수 중화제 등을 지원해 농가 경영 부담을 낮추고 적기 방제를 유도할 계획이다.
매년 이뤄지는 선제적 지원을 통해 시설하우스 내 병해충을 적기에 효과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수확량 감소를 예방하고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농가의 경영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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