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창업지원, 지역에 새로운 공예 체험공간을 더하다

김성훈 기자
2026-08-31 09:28:17




정선군 창업지원, 지역에 새로운 공예 체험공간을 더하다 (정선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이 추진하는 ‘정선 기본소득형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정선읍 약초시장에 은반지 공방 ‘은근히’ 가 문을 열었다.

‘은근히’는 은반지 제작과 공예 체험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완성된 제품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반지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 주민에게는 새로운 문화·공예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선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여행의 추억을 직접 만들어 가는 체험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방 개업으로 기존 판매업과는 다른 체험형 업종이 새롭게 더해졌다.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결과물을 간직할 수 있는 공예 체험공간이 마련되면서 지역 내 즐길 거리도 한층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선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에 따른 지역 내 소비 수요를 창업으로 연결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업종을 확충하기 위해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음식점과 생활체육시설, 소매점에 이어 공예 체험형 사업장까지 문을 열면서 지역의 창업 분야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에 부족했던 업종을 보완하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장이 생겨나고 있다”며 “새롭게 문을 연 사업장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