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9개 구·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명절 다소비 식품을 제조·판매·조리하는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에 나선다.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한과·떡·건강기능식품 등 명절 기간 구매 수요가 높은 식품을 취급하는 위생업소 총 19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세부 점검 대상은 △제사·명절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86개소 △튀김·전 등을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76개소 △대형마트 및 백화점 내 건강기능식품일반판매업소 25개소 △떡·한과·두부· 만두 등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5개소 등이다.
최근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와 올해 미점검 업소를 우선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조리장 및 조리도구 청결 관리 △건강진단,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 △표시기준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확인 △법령에서 정한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등이다.
위반사항이 경미한 업소는 계도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는 업소는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생점검과 함께 △튀김·전 등 조리식품 30건 △명태·조기·굴비·문어·돔배기 등 수산물 10건 등 명절 다소비 식품 40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해 식품 안전을 한 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작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89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소 5개소를 적발 및 행정처분 했으며 명절 다소비식품 5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부적합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명절에는 선물 및 제수 용품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 만큼 유관기관과 협력해 식품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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