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경남지부, 밀양시 취약계층 위한 무료 안경 지원

시력 검사부터 안경 제작까지… 저소득, 저시력 주민 40명 대상 맞춤형 지원

김성훈 기자
2026-08-28 15:13:41




다비치안경 경남지부, 밀양시 취약계층 위한 무료 안경 지원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28일 복지관에서 다비치안경 경남지부가 밀양점과 연계해 지역 내 저소득 및 저시력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경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시력검사와 안경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일상생활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경 분야의 전문 역량을 살려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행사에는 다비치안경 경남지부 소속 점주 14명이 참여해 대상자별 정밀 시력 검사와 상담, 개인 맞춤형 안경테 제작 등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대상자 모집과 사전 홍보, 현장 안내 및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다비치안경 밀양점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눈 건강을 위해 우리가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웅길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안경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전문성을 가진 기업과 복지기관이 함께할 때 주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민간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 기관, 단체와의 촘촘한 관계망을 구축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지역 연계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