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새마을회, 거제 수해복구에 구슬땀

집중호우 피해 현장 찾아 학교 정상화와 일상 회복에 힘 보태

김성훈 기자
2026-08-28 13:55:59




창녕군새마을회 거제 수해복구에 구슬땀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장평초등학교를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치며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날 창녕군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은 이른 아침 창녕에서 출발해 피해 현장에 도착한 뒤, 침수된 교내 시설 정비와 토사 제거, 환경정비 등 복구 작업에 신속히 나섰다.

회원들은 덥고 습한 날씨와 열악한 현장 여건 속에서도 개학을 앞둔 학생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정 곳곳의 수해 흔적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황영수 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시민과 장평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마을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학교의 조속한 정상화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나눔과 봉사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웃 지자체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아 신속히 복구 지원에 나선 황영수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상생과 연대의 봉사 정신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녕군새마을회는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비롯해 환경정화, 재난·재해 복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