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서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 불편 10가구를 찾아 밑반찬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복지마중물’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복지마중물’ 사업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서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현재 지역 상가 등 7개 협약업체가 밑반찬과 생필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들이 매월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살피고 있다.
이날도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찾아 후원받은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은 “경제적 부담이나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식사를 준비하기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병순 서상면장은 “지역의 복지 문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업체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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