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2동 현대2차아파트 경로당 이전 개소식 개최

아파트 매입 및 리모델링 추진, 어르신 불편 해소 및 복리 증진 기대

김성훈 기자
2026-08-28 07:23:49




명륜2동 현대2차아파트 경로당 이전 개소식 개최 (원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26일 명륜2동 현대2차아파트 경로당은 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자열 원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지역 자생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 현대2차아파트 경로당은 1991년에 등록된 노후 건물로 이용 회원 수에 비해 공간이 약 16.8평으로 매우 협소하고 남녀 분리 공간이 없어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원주시는 도비 1억원, 시비 1억원 등 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지 내 공동주택을 매입하고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어르신들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좁고 불편한 공간을 벗어나 쾌적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소통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경로당 이용 환경 개선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달용 현대2차아파트 노인회장은 “새 경로당이 회원 모두가 함께 정을 나누며 화합하는 모범적인 쉼터가 되도록 정성껏 꾸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