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6일 거창 창포원에서 양성평등정책 군민참여단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환경과 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이용자 입장에서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민참여단은 창포원의 주요 산책로와 화장실, 주차장, 휴게시설, 안내시설 등을 둘러보며 조명·동선·위험요소 등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이용자의 입장에서 불편 사항을 찾아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원 이용을 위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과 제안된 의견은 관련 부서와 공유해 향후 시설 및 환경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만순 군민참여단 단장은 “거창 창포원은 연중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핵심 공간인 만큼,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행복나눔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도시가 아니라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거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참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군민 36명으로 구성됐으며 △양성평등 정책 및 여성친화도시 사업 관련 의견 제안 △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발굴 및 개선 의견 제시 △군민 의견 수렴·모니터링·홍보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