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합천군민을 대상으로 폐유리를 재활용한 ‘친환경 발포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버려지는 유리병과 발포세라믹을 활용해 식물을 직접 식재하는 체험 활동으로 폐자원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군민들이 일상 속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하수처리시설을 둘러보며 생활하수의 처리 과정과 올바른 배출 방법을 배우고 하수처리시설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은 하수처리를 통한 ‘물의 순환’과 폐유리를 새로운 소재로 활용하는 ‘자원의 순환’을 화분 식재 활동과 연계해 환경의 소중함과 생활 속 환경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수일 이사장은 “하수처리를 통해 깨끗한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과정과 버려진 자원을 새로운 제품으로 되살리는 과정은 모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순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하수처리시설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물과 자원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 견학과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질환경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