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광복절 연휴 기간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산림청의 인력과 장비 지원이 이어지면서 피해 현장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인력과 장비를 지속 지원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매일 남부지방산림청과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 복구인력 47명과 굴삭기 등 장비 11대를 지원했으며 이번 주에는 현재까지 매일 무주국유림관리소, 순천국유림관리소, 정읍국유림관리소의 진화차 6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피해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장복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양읍과 봉평동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산양읍 봉전마을·일운마을·신봉마을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서 토사 및 낙석 제거, 도로변 정비 등 긴급 복구 작업을 펼쳤다.
특히 산간지역과 마을 진입도로 등 장비와 인력 투입이 필요한 현장에 진화차와 전문 인력을 집중 배치해,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추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지난 8월 17일부터 산림청에서 인력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어 피해 현장 복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먼 거리에서도 통영의 피해 복구를 위해 달려와 주신 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통영시는 산림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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