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총 9회기에 걸쳐 '2026년 세대 소통 및 이해 프로그램 '세대다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해시 노인복지기금 지원을 통해 운영되며 1세대와 3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삶과 경험을 공유하고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세대다방'프로그램은 직업을 매개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과거와 현재의 직업세계와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자연스러운 세대간 공감과 교류를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 회기에는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세대다방'의 사업 취지와 운영 방향, 세부 활동 등을 소개하고 참여자 간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는 과거와 현재의 직업 변화를 주제로 각 세대가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활동을 비롯해 세대 간 문화와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체험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관계 형성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들은 자신의 직업 경험과 인생 이야기를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청소년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과 삶의 모습을 이해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세대가 가진 경험과 가치관을 공유하며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즘 청소년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직업을 꿈꾸는지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대된다”며 “저의 살아온 경험도 들려주면서 서로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아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장은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세대의 벽을 넘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며 “이번 '세대다방'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과 청소년이 서로의 삶과 경험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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