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춘천시 ‘더 안전한 건축현장을 위해, 지자체가 직접 인공지능(AI)을 도입하다’ 최우수상 등 우수사례 6건 선정

김성훈 기자
2026-08-27 07:44:35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5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직자들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도와 시군에서 접수된 34건을 대상으로 예선 심사를 진행해 6건을 본선 진출 사례로 선정했으며 현장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상은 춘천시의 ‘더 안전한 건축현장을 위해 지자체가 직접 인공지능을 도입하다’ 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도 수산정책과의 ‘병원이 오지 못하면 우리가 간다 은퇴 간호사와 만든 어촌 통합돌봄’과 평창군의 ‘문 앞까지 닿는 의료,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평창의 의료공백을 잇다’ 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도 산불방지센터의 ‘관할 경계 허물고 산불 골든타임 사수, 전국 최초 산불 전담 컨트롤타워의 파워’, 강릉시의 ‘전국 최초, 검색 없는 큐알코드 버스정보 스마트 교통도시’, 삼척시의 ‘종이권 대신 카드로 목욕 넘어 미용까지’ 가 각각 선정됐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우수사례가 도와 시군에 널리 확산돼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입장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직자들이 소신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행정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