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첫 ‘모범장수기업’인증…지역경제 이끈 3개 기업 선정

㈜무학·(주)현대정밀·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주) 선정

김성훈 기자
2026-08-26 16:41:41




창원특례시, 첫 ‘모범장수기업’인증…지역경제 이끈 3개 기업 선정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6일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장수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모범장수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장수기업은 무학, 현대정밀,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주) 등 3개 기업이다.

‘모범장수기업’은 창원시에 본사 및 주사업장을 두고 30년 이상 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업문화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모범장수기업 현판과 인증서가 수여되며 창원시 기업 명예의 전당에 게시돼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장수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또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대상으로 지정되는 등 실질적인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창원특례시는 특히 이번 제도를 통해 단순히 기업의 업력만을 평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랜 기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의 가치를 조명하고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창원이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오랜 시간 기업을 일구고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장수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첫 모범장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우수 장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장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