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통영문화재단 강구안 해양쓰레기 합동 수거활동 실시

집중호우로 밀려온 초목6·해양쓰레기 수거 총력

김성훈 기자
2026-08-26 12:17:49




통영시-통영문화재단 강구안 해양쓰레기 합동 수거활동 실시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25일 오전 통영문화재단과 함께 강구안 일대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지속 유입되고 있는 해양쓰레기를 치우는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통영문화재단 임직원 15명을 비롯해 해양산업과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강구안 해안가로 떠밀려온 초목류와 각종 폐스티로폼, 생활 폐기물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통영시 관계자에 따르면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25일 현재까지 해양쓰레기 운반선 아라호와 집게차 등 수거 인력을 총동원해 수거한 해양쓰레기 양은 약 85톤에 달한다.

시는 비가 내릴 때마다 바다로 유입되는 다량의 쓰레기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수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강구안 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영문화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해양환경을 신속하게 정화하고 복구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해 청정 통영 바다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