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과 고성군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통영시와 거제시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에 나섰다.
고성군 직원들은 2000만원을, 고성군의회 직원과 의원들은 400만원을 모아 통영시와 거제시에 각각 1200만원씩 총 24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8월 25일 통영시와 거제시에서 각각 진행됐으며고성군수와 고성군의회 의장이 함께 참여해 직접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 지자체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고성군과 고성군의회가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특히 고성군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공직사회 내부의 나눔을 넘어 지역 내 사회단체와 유관기관 등으로 참여를 확대해 호우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연대와 기부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하학열 군수는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통영과 거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군 직원들과 고성군의회가 함께 뜻을 모았다”며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이 지역 공동체의 힘인 만큼, 이번 기부가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군의회 의장은 “피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의원과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고성군의회도 지역사회와 함께 피해 지역의 회복을 응원하고 기부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성군과 고성군의회는 앞으로 사회단체와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를 이끌어내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와 연대의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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