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재)안산평창군민회가 고향의 농특산물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등을 평창군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재)안산평창군민회는 지난 5월 16일 안산시 한대역 앞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제4회 오늘은 평창 장날’바자회 수익금과 평창 사랑 상품권 등 505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철주 회장을 비롯한 임원 6명이 참석했다.
군민회는 기부금 가운데 35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평창군에 전달하고 155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오늘은 평창장날’은 재)안산평창군민회가 출향인과 안산 시민들에게 평창의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바자회다.
군민회는 평창군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은 우수 농특산물을 안산에서 판매하며 고향 농업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역할도 해왔다.
기부도 꾸준히 이어졌다.
군민회는 2023년 500만원, 2024년 300만원, 2025년 6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505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4년간 누적 기부액은 1905만원이다.
김철주 회장은 “타향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회원들은 늘 고향 평창을 마음에 두고 있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평창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안산평창군민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군 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출향인들이 고향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에 직접 나서면서 농가 판로 확대와 고향 사랑 실천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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