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지난 25일 집중호우로 시설물 변위가 발생한 태장동 삼정백조아파트 101동 뒤 도시계획도로 옹벽과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이 진행 중인 문막교지구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정남 원주부시장은 먼저 태장동 옹벽 현장을 찾아 긴급 안전조치 사항과 시설물 상태, 추가 위험요인 등을 면밀히 살폈다.
해당 구간은 집중호우로 옹벽에 변위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7월 24일부터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안전시설을 설치했으며 추가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지지시설 설치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한 곳이다.
김 부시장은 현장 조치사항을 점검한 뒤 조속한 보강공사를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도로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으로 추진 중인 문막교지구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우기와 폭염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살폈다.
특히 폭염 시간대 작업시간 조정 및 작업중지 권고사항 이행 여부 작업·휴식시간 관리 및 교대작업 시행 냉수·염분 제공 및 그늘막·휴게시설 운영 사업장 내 체감온도 측정 및 근로자 건강상태 확인 온열질환 예방교육 및 응급구호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정남 원주부시장은 “옹벽 변위가 발생한 구간은 조속히 보강공사를 추진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문막교지구 건설현장에서도 폭염특보에 따른 작업시간 조정과 충분한 휴식 제공, 근로자 건강상태 확인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온열질환을 비롯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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