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여름 휴가철 ‘지역사랑 철도여행’ 자유여행 상품 방문객 1위 기록

기차 타고 떠나는 여행지로 밀양 주목…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김성훈 기자
2026-08-25 11:05:49




밀양시, 여름 휴가철 ‘지역사랑 철도여행’ 자유여행 상품 방문객 1위 기록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된 여름 휴가철 집중 기간 코레일의 인구감소지역 연계 관광상품인 ‘지역사랑 철도여행’ 자유여행 상품 이용객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코레일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상품 이용객이 주요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코레일 승차권 금액의 50% 상당을 할인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여기에 시는 상품 이용객이 관내에서 3만원 이상 소비한 내역을 밀양역 종합관광안내소에서 인증할 경우 밀양사랑상품권 1만원을 환급해 주는 소비 인증 이벤트를 병행해, 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와 실질적인 소비 확대를 적극 유도했다.

밀양시는 이러한 성과를 하반기에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여행 부담을 낮추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반하다 밀양 반값여행’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하반기 대표 축제인 밀양외계인축제, 매운맛축제 등과 철도여행 상품을 적극 연계한다.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접목해 재방문율을 높이고 관광객이 지역 곳곳에 더 오래 머물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한층 더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경숙 관광진흥과장은 “밀양이 지역사랑 철도여행 자유여행 상품 이용객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로 꼽힌 것은 밀양만의 고유한 관광 매력과 편리한 철도 접근성이 시너지를 낸 결과”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밀양에 머물며 지역 곳곳을 깊이 있게 경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