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에서는 8월 22일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주관으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관내 25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지역아동센터 신나는 여름이야기’아동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에버랜드에서 짜릿한 놀이기구를 타며 모험심을 길렀고 캐리비안베이에서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그동안 쌓였던 여름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매일 학원과 센터만 오가다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풀에서 신나게 노니까 정말 꿈만 같고 재미있었다”며 ”내년 여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생생한 소감을 전해 주위에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에는 아동 620명과 안전을 책임질 종사자 80명이 동행해, 당일 이동 경로 및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체험’을 실천했다.
남명실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이번 여름이야기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넓은 세상과 마주하며 꿈을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행복한 추억을 하나 더 쌓았기를 바란다”며“현장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하게 살펴주신 모든 종사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오명화 아이돌봄과장은“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시의 중요한 책무”며“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에게는 꿈의 공간, 부모님들에게는 안심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돌봄 환경 조성과 다채로운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011년 설립된 이후 현재 46개 지역아동센터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매년 여름철 기간 대규모 아동문화체험활동을 정례화해 지역 아동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