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자율방재단, 거제시 수해 복구 봉사

김성훈 기자
2026-08-25 08:56:02




남해군 자율방재단, 거제시 수해 복구 봉사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 자율방재단은 극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김종준 단장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 14명과 남해군의회 김낙균·배경순 의원이 참여했으며 폭염 속에서도 이른 시간부터 현장에 도착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복구 작업은 거제시 거제면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단원들은 침수 피해 시설물을 정비하고 현장에 쌓인 토사와 각종 잔해물을 제거하는 등 피해 현장을 정비했다.

특히 이번 폭우로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하면서 복구 인력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늘어난 가운데, 자율방재단은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피해 주민들의 복구 부담을 덜기 위해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단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 곳곳을 살피며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준 단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경계를 넘어 재난과 재해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적으로 찾아가 현장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자율방재단은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비롯해 재난 취약지역 예찰과 안전점검, 재해 예방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