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에서 시내버스의 현재 위치와 이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초정밀 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정밀 버스’ 서비스는 시내버스의 위치 정보를 초 단위로 제공하는 기능으로 카카오맵 앱에서 해당 기능을 활성화하면 운행 중인 버스가 어느 지점을 지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는 기존 버스 도착 예정 정보의 오차를 줄이고 보다 정확한 운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간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부터 삼척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를 제공한 데 이어 카카오 플랫폼과의 연계를 완료하면서 8월 20일부터 카카오맵에서도 동일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로 버스 이용객은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 실제 버스 위치를 확인해 이동시간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교통정보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도 별도의 전용 앱 설치 없이 카카오맵을 통해 버스 운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필요한 버스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대중 교통 이용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버스 이용객이 실시간으로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초정밀 버스정보를 바탕으로 고품질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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