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4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심의회’를 개최하고 제2기 심의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심의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정기회의로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심의회는 ‘강원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법정 심의기구로 종합계획의 수립·평가와 특례를 활용한 지역개발사업 등을 심의한다.
심의회는 현재까지 농촌활력촉진지구 20개소와 고성 통일전망대 산림이용진흥지구를 지정하는 등 특례를 활용한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날 회의에는 ‘춘천 삼악산 등선폭포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안’ 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춘천시는 삼악산 관광지 주변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훼손된 산림경관을 개선하는 한편 등산로를 중심으로 트리톱 워크와 미디어 파사드 등 조경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음식점과 주차장 등 관광 편의시설도 확충한다.
도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관광시설 확충을 넘어 청정 산림자원을 보전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산림특례 활용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규제를 푸는 만큼, 지역경제에 실제 도움이 되는지, 환경과 안전에 무리는 없는지 더욱 엄격히 살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