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열고 이웃 돌봄 실천

하반기 복지사업 논의하고 홀로 어르신 5가구에 생신상 전달

김성훈 기자
2026-08-24 15:16:34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열고 이웃 돌봄 실천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단장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현안을 논의한 데 이어 홀로 어르신을 찾아 생신상을 전달하는 등 이웃 돌봄을 실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역량 강화 워크숍의 일정과 장소, 교육 및 우수 사례 견학 등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등 주요 복지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내 위기가구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했다.

회의에 이어 협의체 특화사업인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저소득 홀로 어르신 5가구를 직접 찾아 케이크와 찰밥, 미역국, 조기, 과일 등으로 마련한 생신상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생활 안부를 살폈다.

특히 찰밥과 미역국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생신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협의체는 정기적인 회의와 현장 활동을 통해 지역의 복지 현안을 함께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홍련 민간위원장은 “회의를 통해 지역의 복지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손기헌 단장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