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위한 경과보고회 개최

지역 특성·주민 욕구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 밑그림 마련

김경환 기자
2026-08-24 15:05:05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의 향후 4년간 복지방향을 담아낼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영천시는 24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민간 복지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TF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 욕구, 지역 내의 인적·물적 자원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중장기 복지계획이다.

영천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실 있는 수립을 위해 지역사회보장조사와 주민 욕구 분석,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관련 부서 협의 등을 추진해 왔다.

이날 경과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의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복지·보건·교육·문화·주거·고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과 세부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영천시는 주민 공고를 통한 의견수렴과 최종보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대표협의체 심의와 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영천시 복지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사업부서와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복지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