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인지강화교실, 느림의 행복 건강한 뇌 만들기

느긋하게 즐기고 활기차게 나아가는 인지건강교실 운영

김성훈 기자
2026-08-24 14:51:10




하반기 인지강화교실, 느림의 행복 건강한 뇌 만들기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 이행을 예방하고 인지 기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인지강화교실 뇌사랑 슬로우 라이프를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경도인지장애,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천천히, 건강하게, 함께 하는 삶’을 주제로 일상 속 느림의 가치를 실천하며 인지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인지훈련을 비롯해 미술·공예 활동, 회상요법, 뇌 건강 생활 실천 교육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된다.

운영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16일까지 주 2회, 총 8회기로 진행하며 회차별 각각 다른 주제로 두뇌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슬로우 라이프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며 인지건강을 관리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해 참여자 중심의 다양한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도인지장애는 정상적인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로 기억력이나 주의력 등 인지 기능이 저하 되지만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이 시기에 꾸준한 인지훈련과 신체활동, 사회적 교류를 이어가면 인지 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