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면 기관·사회단체, 거제 수해피해 복구에 따뜻한 나눔 실천

지난해 수해 당시 받은 도움, 올해는 나눔으로 보답

김성훈 기자
2026-08-24 14:07:57




가회면 기관·사회단체, 거제 수해피해 복구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가회면 이장협의회와 체육회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지역의 수해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

가회면 이장협의회, 체육회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는 거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 14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나눔은 지난해 7월 가회면이 수해피해를 입었을 당시 각계각층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에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김홍제 가회면 이장협의회장과 허흥영 체육회장은 “지난해 수해 당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큰 힘을 얻었던 만큼, 이번에는 우리가 도움을 드리고자 뜻을 모았다”며 “수해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호 가회면장은 “지난해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나눔으로 실천해 주신 이장협의회와 체육회 등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복구 지원이 수해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