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생활용수‘경계’단계, 물 절약 캠페인으로 위기 극복 나서

작은 실천으로 지키는 소중한 물, 군민 참여 캠페인

김성훈 기자
2026-08-21 15:26:32




창녕군, 생활용수‘경계’단계, 물 절약 캠페인으로 위기 극복 나서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생활용수 ‘경계’단계에 따라 지난 20일 창녕읍 문화공원에서 ‘물 아껴 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은 광복절 연휴에 내린 비로 농업용수는 다소 해갈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생활용수는 상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수도의 주 수원인 밀양댐 저수율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생활용수 가뭄은 아직 해갈되지 않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캠페인 현장에서 군민들의 지속적인 물 절약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가뭄 기간 중 세차 금지,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샤워 시간 줄이기, 세탁물 모아서 세탁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물 절약 실천을 독려했다.

이도완 부군수는 “가뭄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에 이르면 제한급수 등이 불가피할 수 있는 만큼, 군민 모두 물 아껴쓰기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물 절약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