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권역별 기억학당, 하반기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노(NO)오븐 베이킹으로 즐겁게 배우고, 오감으로 활기차게

김성훈 기자
2026-08-21 11:03:35




거창군 권역별 기억학당, 하반기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8월 24일 웅양 기억학당을 시작으로 권역별 기억학당에서 하반기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기억학당별 특색을 살린 음악 수업을 운영해 참여자의 호응을 얻었고 하반기에는 평소 어르신들이 접해보기 힘든 노오븐 베이킹 수업을 새롭게 추가해 음악프로그램과 함께 새롭고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오븐 베이킹은 오븐 없이 간단한 조리 과정으로 완성할 수 있는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재료들을 섞고 모양을 만드는 과정에서 손과 눈의 협응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다양한 재료의 색과 촉감, 향을 경험하며 오감을 자극할 수 있도록 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즐겁게 참여하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원거리 면을 대상으로 4개 권역별 기억학당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26년 상반기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총 43회 운영하고 408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