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하동영화관 관람료 3천원 지원

경남도민·도내 숙박 관광객 대상···8월 24일부터 ‘지역 상생 영화관 관람료 지원사업’ 시행

김성훈 기자
2026-08-21 09:53:23




지역상생 영화관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군민의 문화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영화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24일부터 하동영화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료를 1인당 3천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와 하동군이 함께 추진하는 ‘지역 상생 영화관 관람료 지원사업’ 으로 하동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경남도민은 물론 도내 숙박시설을 이용한 타 시도 관광객도 혜택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2D 영화 기준 1인당 3천 원이다.

경남도민은 하동영화관 현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되며 타 시도 관광객은 숙박시설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사업은 8월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군민들의 영화 관람 부담을 낮추는 한편 하동을 찾은 관광객에게도 관람 혜택을 제공해 지역 내 문화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관람료 지원사업으로 군민들이 더욱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기고 일상에서 문화를 가까이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하동을 찾은 관광객들도 할인 혜택을 활용해 하동영화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