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땅에서 찾은 역사, 상주박물관이 지킨다

국가귀속유산 9,000여 점 인수·관리, 전시·교육·연구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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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08:00:37




상주의 땅에서 찾은 역사, 상주박물관이 지킨다 (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주박물관은 상주지역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국가귀속유산을 지속적으로 인수·관리해 현재까지 9260점을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박물관은 2017년 국가귀속유산 보관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상주지역의 학술조사와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산을 체계적으로 인수·관리해 왔다.

국가귀속유산은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 가운데 국가에 귀속되어 보존·관리되는 문화유산이다.

상주박물관은 인수한 유물의 정리와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 등록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유물을 관리하고 있다.

현재 관리 중인 국가귀속유산은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상주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로 상주시 어산리 구석기 유적, 상주읍성지 등 상주 전역의 71개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상주박물관은 국가귀속유산을 수장고에 보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연구자료 등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발굴조사의 성과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으로 시민들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상주에서 출토된 유물은 지역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소중한 자료”며 “앞으로도 국가귀속유산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연구하는 것은 물론, 전시와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그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