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6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 위한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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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9 12:55:46




구미시, 2026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8월 18일 오전 10시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본청 실국장, 예비군 관계자 및 어린이 민방위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2026 을지연습”을 앞두고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을지연습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을지연습간 주요 사건에 따른 부서별 대책에 대한 보고에 이어 구미대대에서 안보현황 및 현안 보고 토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 을지연습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한 특별 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보고회 직후 어린이 민방위대장 위촉식을 열어 대표 어린이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 민방위대피소 앞 주차장에서는 초청된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K-2 소총 및 L-3 기관총 등 군 장구류 관람, 경찰·소방 제복 착용, 장갑차·경찰차·소방차·구급차 등 긴급차량 탑승 및 소방차 살수 시범 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안보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함께하고 동참하는 을지연습을 통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이번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사태에도 흔들림 없는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