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 석포초·중학교 학내전산망 환경 개선 완료

10기가급 네트워크 구축…AI·디지털 기반 수업 환경 강화

김희연 기자
2026-08-18 14:23:44

 

사진=봉화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여름방학 기간 석포초등학교와 석포중학교의 학내전산망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북교육청의 「학내전산망 환경개선 중기계획(2023~2027)」에 따라 추진됐으며, 노후화된 통신 인프라를 개선하고 학교 현장의 AI·디지털 기반 교육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선 사항은 노후 통신케이블 전면 교체,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네트워크 장비 재배치, 교직원 업무용·학생 교육용·무선 인터넷망의 구분 운영 등이다.

또한 인터넷전화망과 학내전산망을 분리해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했다.

특히 봉화교육지원청은 석포초·중학교의 모든 교육 공간에 10기가급 고속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교실과 특별실 등 다양한 교육 공간에서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환경 개선을 통해 석포초·중학교 학생들은 농촌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은 AI·디지털 수업을 위한 기본 환경”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에 상관없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