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 상설 토크콘서트 8월편 개최

22일, 우주항공 스타트업 황건호 대표, 스마트팜 정해용 대표 강연 나서

김성훈 기자
2026-08-18 14:01:24




스펀지파크 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창원 스펀지파크에서 ‘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 상설 토크콘서트’ 8월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경남에서 꿈을 이룬 다양한 직업군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청년과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지난 2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창원 가로수길 스펀지파크에서 토크콘서트를 총 9회 개최해 취·창업 등을 꿈꾸는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각자의 진로 탐색과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크콘서트는 매회 2명의 청년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 등이 진행되며 이번 8월 편에는 우주항공 스타트업 기업인GTL황건호 대표와 스마트팜 그로운 정해용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한다.

황건호 대표는 저궤도 위성용 안테나 포지셔너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인으로 현재 우주와 지상을 연결하는 차세대 위성통신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국내 우주항공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우주항공 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들려줄 예정이다.

정해용 대표는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수경재배 기술로 작물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높였고 저비용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농가소득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농업을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바라보게 된 계기와 창업 경험을 소개하고 농업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산업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현미 경남도 청년정책과장은“상설 토크콘서트는 지역에서 꿈을 이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며 “더욱 많은 청년과 청소년이 경남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