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농식품부 2026년 저탄소 축산 프로그램 사업에 57농가가 선정되며 도내 최대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도내 전체 사업비 21억6000만원의 22%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세부 사업별로 질소저감사료 급이사업에 2억8000만원, 사육방식 개선사업에 1억8000만원,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가 인센티브 사업에 2000만원이다.
저탄소 축산 프로그램 사업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저탄소 영농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저메탄·질소 저감사료 급이, 분뇨처리방식 개선, 사육방식 개선 등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에 대해 보조금을 전액 국비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김해시는 전년도에 39농가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57농가가 참여해 축산 현장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인식이 크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저탄소 영농활동 이행 방법과 증빙자료 제출 절차 등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을 강화해 사업 참여농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진 김해시 축산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 과제가 됐으며 축산농가의 실천이 모이면 큰 탄소 감축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축산농가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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