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동강문학회·극단 시와 별,문화예술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김성훈 기자
2026-08-18 08:07:48




mou 체결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월동강문학회와 극단 시와 별은 8월 13일 영월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문학·공연예술 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월동강문학회는 2000년 창립 이후 지역 문학 발전과 문학인들의 창작 활동을 이어온 단체이며 극단 시와 별은 2021년 창단 이후 영월의 역사와 설화를 바탕으로 창작 공연을 제작하며 지역의 이야기를 국내외 무대에 소개해 왔다.

이번 협약은 문학과 공연예술이라는 서로 다른 창작 영역을 연결하고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단체는 각자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권익 향상을 위한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창작자들의 작품과 활동이 더 넓은 무대와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로 선정된 극단 시와 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상지윤 극단 시와 별 대표는 “지역대표예술단체의 역할은 한 단체의 성장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단체들이 함께 창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와의 연대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철수 영월동강문학회장은 “이번 협약이 영월의 문학과 공연예술이 서로를 지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서로 손을 잡고 협력해 나가는 걸음을 함께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