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의 아침을 달리다”…‘제30회 무을면민 건강걷기·달리기대회’개최

1995년부터 이어져 온 무을면 체육회 주관 건강걷기·달리기 대회 30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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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7 09:49:22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무을면에서는 8월 15일 오전 6시 30분에 무을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무을면 체육회 주관으로 광복 제81주년 기념제30회 무을면민 건강걷기·달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강명구 국회의원, 도 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광복 81주년의 뜻을 기리며 국민 통합과 나라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199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뜻깊은 30회를 맞이한이 대회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리며 지역사회의 끈끈한 화합을 도모하는 무을면만의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대회 구간은 행정복지센터를 출발점으로 원리교, 무을 1교를 거쳐 다시 행정복지센터로 돌아오는 3.5㎞ 코스로 면민들이 함께 걷고 달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펼쳐진 식전 공연은 이른 아침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경상북도 무형유산인 ‘구미 무을농악’의 흥겨운 가락이 행사장에 활기차게 울려 퍼졌고 이어 구미시 생활개선회 난타팀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더해졌다.

이를 통해 행사는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면민들이 다 함께 어우러져 교류하고 소통하는 대화합의 한마당으로 거듭났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30년 동안 무을면민 건강걷기·달리기 대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사회와 소통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광복절을 맞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