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인제경찰서 여름 극성수기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현장점검 및 캠페인 실시

김성훈 기자
2026-08-17 09:50:50




인제군·인제경찰서 여름 극성수기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현장점검 및 캠페인 실시 (인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여름 휴가철 극성수기를 맞아 인제군과 인제경찰서는 관내 최대 물놀이 인파가 몰리는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인제군과 인제경찰서는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12일 대표적인 물놀이 명소인 북면 용대리 백담계곡 ‘금강소’일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현장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최근 기습적인 폭우 등으로 갑자기 불어날 수 있는 계곡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서객들의 자발적인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인제군은 물놀이 관리지역 27개소와 위험지역 6개소 등 총 33개소의 안전관리 지역을 운영 중이며 이날 점검은 그중 가장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금강소를 대상으로 특별히 전개됐다.

특히 양 기관의 현장 점검단은 금강소 일대의 안전시설 설치 상태와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표지판 설치 상태 및 시인성 확보 여부 △구명환, 구명로프 등 필수 인명구조 장비 비치 현황 △안전관리요원의 복무 상태 및 근무 수칙 숙지 여부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 운영 상황 등이다.

아울러 현장 점검과 함께 피서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갑자기 늘어나는 계곡물 유의 및 사전 대피 △어린이 물놀이 시 보호자 동반 입수 △구명조끼 필수 착용 △음주 후 입수 절대 금지 등 여름철 필수 물놀이 안전수칙을 전달했다.

권오영 인제군 안전교통과장은 “인제의 깨끗한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며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서객 여러분께서도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하고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