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성건동, 8.15 광복절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및 달기 운동”전개

김경환 기자
2026-08-14 16:42:26




경주시 성건동, 8.15 광복절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및 달기 운동”전개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와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성건동위원회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 오전 10시 경동아파트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및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준공 후 36년 동안 국기거치 시설이 없어 태극기를 달 수 없었던 공동주택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건동과 한국자유총연맹 성건동위원회는 경동아파트 전체 50세대 중 거치 희망 48세대를 대상으로 베란다형 42개, 벽체형 6개 등 총 48개의 국기거치대를 새롭게 설치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민·관 합동 봉사단은 주민들에게 직접 태극기를 전달하는 한편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과 관리 요령을 안내하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우 한국자유총연맹 성건동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태극기를 달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문화 확산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 성건동장은 “그동안 태극기를 달고 싶어도 거치대가 없어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나라사랑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