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주민자치회, 2026년 제4회 거류면주민총회 개최

주민의 뜻을 모아 지역의 미래를 그리다

김성훈 기자
2026-08-14 16:33:47




거류면주민자치회, 2026년 제4회 거류면주민총회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류면주민자치회는 8월 13일 거류면복지회관에서 “2026년 제4회 거류면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100여명의 거류면민들이 참석해 주민자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으며 2026년 거류면주민자치회 운영성과 보고 2027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 및 투표를 통한 우선순위 결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들의 투표로 결정된 2027년 읍면주도형 제안사업으로는 △제7회 당동만 달빛축제 △쫀달고 옥수수 캐릭터 토피어리 설치 △마을지킴이 다목적 CCTV 설치 △친환경 클린하우스 설치사업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고 주민자치활동 제안사업으로는 △거류산, 마음에 꽃이 피는 길 벚꽃길 봄철 체험 프로그램 △천천히 걸어도 괜찮습니다.

함께 걷는 길 행복 꽃길 조성 및 가꾸기가 공동 1순위 △ 싱싱텃밭 꽃모종 및 배추육모 나눔사업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정진욱 거류면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해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하학열 고성군수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현안을 고민하고 사업을 결정하는 과정 자체가 진정한 주민자치의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지역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세운 자치활동 계획을 보고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하는 공론장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