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평창대관령음악제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첫 전국 순회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평창대관령음악제 대표 콘텐츠‘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첫 전국 순회공연 8월 5일(수)부터 8월 8일(토)까지 고양, 평택, 통영에서 3회 개최하며 호평

김성훈 기자
2026-08-14 08:02:20




2026 평창대관령음악제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첫 전국 순회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문화재단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음악제의 대표 콘텐츠인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순회공연을 3회 개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는 2004년 대관령국제음악제 창설과 함께 ‘대관령국제음악제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출발했으며 음악제의 교육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무대인‘협주곡의 밤’ 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활동 영역이 확대되고 개편되며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다양한 예술적 도전을 이어가며 뛰어난 연주력과 응집력 있는 사운드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로 그 위상이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이번 순회공연은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브랜드 가치 확장과 더 많은 관객과의 만남을 위해 고양, 평택, 통영 3개 도시에서 개최해 전국적인 음악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2026 평창대관령음악제 폐막 공연에 참여했던 오스카 요켈, 조윤지가 이번 순회공연에도 함께했으며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인 양성원이 협연자로 참여하며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 △슈만의 ‘첼로 협주곡 A단조, Op. 129’, △말러의 ‘교향곡 제4번 G장조’를 선보였다.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풍성하고 조화로운 사운드와 섬세한 음악적 표현 등 완벽한 연주력에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이번 순회공연의 마지막 공연이었던 통영국제음악당의 김소현 본부장은 “오랫동안 협력 관계를 이어 온 평창대관령음악제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통영국제음악당에 모실 수 있어 영광이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음악제의 만남을 통영 관객들도 고대하고 있었고 물리적 거리로 평창을 찾지 못했던 관객들이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안방에서 관람할 수 있음에 큰 기대감을 표하시기도 했다. 지역 순회공연에 많은 예산과 노력이 뒤따르지만, 페스티벌의 확장성 면에 있어 충분한 효과를 누렸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대관령음악제는 하반기에 ‘강원의 사계’ 와 ‘4 콘서트’등 기획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관령음악제 누리집에서 확인 또는 대관령음악제운영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