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덜 취하고 더 웃는 슬기로운 삼안’ 본격 추진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 문제성 음주 인식 개선 활동

김경환 기자
2026-08-14 08:54:17




김해시, ‘덜 취하고 더 웃는 슬기로운 삼안’ 본격 추진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13일 주촌면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음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덜 취하고 더 웃는 슬기로운 삼안’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덜 취하고 더 웃는 슬기로운 삼안’ 사업은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주축으로 김해시보건소, 삼안동행정복지센터,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음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문제성 음주를 예방하기 위한 인식 개선 활동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중독 문제 상담을 위해 매주 수요일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알코올을 비롯한 각종 중독 문제에 대학 상담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김해시는 중독 문제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김해를 위해 ‘김해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야외 음주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던 신어천 광장공원 일대를 금주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지윤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중독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유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취약지역 중독관리사업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 등 중독 문제로 인해 상담 등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