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 안동서 개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청년 MICE 인재 250여 명 참여

김경환 기자
2026-08-14 07:20:33




‘2026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 안동서 개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전국의 청년 MICE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 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한국MICE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MICE협회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안동시가 후원한다.

전국의 지역 MICE 서포터즈 2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는 청년층의 MICE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 기반 MICE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현직자와의 소통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전국의 청년들과 지역 MICE 자원과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 MICE 서포터즈가 소속 지역과 활동을 소개하는 ‘MICE 서포터즈 소개’ 와 MICE 업계 현직자들의 실제 업무와 경험을 듣고 진로와 커리어 방향을 탐색하는 ‘MICE 커리어 토크쇼’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20일 오전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는 지역을 섞어 구성한 참가자들이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MICE 행사를 직접 기획하는 ‘MICE 행사 기획 워크숍’ 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참가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눠 맹개마을과 금소마을, 예끼마을을 둘러보는 ‘지역 유니크 투어’를 운영한다.

마을 전체를 하나의 MICE 공간으로 바라보는 ‘타운 마이스’콘셉트를 도입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맹개마을에서는 전통주 양조시설을 둘러보고 시음하며 금소마을에서는 안동포 짜기 등 전통공예를 체험한다.

예끼마을에서는 청년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숙박시설과 카페, 식당, 기념품점 등 지역 사업장을 둘러보고 기업 연수와 팀빌딩에 실제 활용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청년 사업가들의 로컬 비즈니스와 전국 청년 MICE 인재가 만나는 자리로 안동의 청년 창업 생태계와 문화관광 자원을 함께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여러 지역의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교류하는 지역 혼합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사전 프로그램인 ‘숏폼 챌린지’우수팀 등에 대한 시상과 폐회식을 끝으로 총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행사에 앞서 참가 단체별로 자신의 지역을 MICE 개최지로 소개하는 ‘숏폼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도시를 MICE로 브랜딩하다’를 주제로 지역의 산업·문화·관광 자원과 MICE 기반 시설을 담은 1분 이내의 세로형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협회 공식 SNS에 게시되며 조회수와 좋아요 수, 심사위원 평가를 종합해 우수팀을 선정한다.

안동시는 이번 총회를 통해 전국 청년 MICE 인재 간 교류를 확대하고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지역 마을·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MICE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안동이 지닌 MICE 개최지로서의 경쟁력과 지역 자원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전국에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