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울진군, 고향사랑기부금 2년 연속 상호 기탁…상생 협력 강화

포항시·울진군 공무원 각 50명 참여, 동해안 이웃 도시 간 끈끈한 연대 확인

기자
2026-08-13 15:47:43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울진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며 동해안 이웃 도시 간의 변함없는 상생과 연대의 정을 다졌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추진된 이번 상호기부에는 포항시와 울진군 공무원 각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특히 동해안 중심 도시로서 오랫동안 교류를 이어온 포항시와 울진군이 고향사랑기부라는 뜻깊은 매개체를 통해 행정적·정서적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이번 상호기부는 그 의미가 깊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울진군 공무원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년째 이어져 온 이번 상호기부가 두 지역 간 깊은 신뢰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상생 발전하는 든든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상호기부에 앞서 울진군 공무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여름 특별 이벤트’를 안내했다.

포항시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포항 대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