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인터내셔널스 코리아,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서 진로체험

초등학생부터 청년까지 20여 명 참가…캠퍼스 투어·입시설명회·3D 프린팅 실습 진행

김경환 기자
2026-08-13 14:36:17




크리에이티브 인터내셔널스 코리아,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서 진로체험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크리에이티브 인터내셔널스 코리아 관계자들이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를 방문해 미래 로봇 분야 진로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크리에이티브 인터내셔널스 코리아는 한국에 정착한 일본인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을 중심으로 일본과 한국의 문화교류를 비롯해 외국인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은 10일 국내 유일의 로봇 특성화 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캠퍼스 투어와 진로체험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크리에이티브 인터내셔널스 코리아 가와구치 시즈에 대표이사를 비롯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 20대 청년, 학부모 및 관계 스태프 등 약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프로그램으로 로봇캠퍼스의 주요 교육시설과 최첨단 실습 인프라를 둘러보고 로봇 관련 최첨단 실습 환경과 프로젝트 중심의 교과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입학에 관심이 있는 청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별도의 입시설명회도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대학의 교육과정과 입학전형, 전공별 진로 분야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대학 진학과 진로 선택에 관한 질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위한 3D프린터를 활용한 모델링 및 출력 실습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직접 모델링한 창작물을 3D프린터로 출력하며 디지털 설계가 실제 결과물로 구현되는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로봇캠퍼스의 첨단 장비를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작품으로 완성하며 미래 산업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로봇과 3D 프린팅 등 첨단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국내 로봇산업과 공학 분야의 진로 가능성을 소개하고 한·일간 교육 및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최무영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학장은 “로봇캠퍼스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학부모, 다문화가정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로봇 및 첨단기술 분야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국제 교류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1년 개교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철저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매년 우수한 로봇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국내 대표 로봇 특성화 대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년제 학위과정은 다가오는 첨단 산업 수요를 반영해 ‘로봇메카트로닉스’계열과 ‘로봇시스템융합’계열로 학사 구조를 전면 개편해 운영 중이며 오는 9월 7일부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원서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대학의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입시 안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