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한산대첩축제‘민관 합동 안전망’ 구축으로 든든하게

온열질환 대비 응급의료, 휠체어 대여, 인파 통제 등 전방위적 안전 지원

김성훈 기자
2026-08-13 14:54:14




통영시, 한산대첩축제‘민관 합동 안전망’ 구축으로 든든하게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오는 16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제65회 한산대첩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지역 시민단체들이 현장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군의 바다, 눈물의 난중일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통영시 시민안전과 소속 민간 안전 관련 단체들이 행사장 곳곳에 배치되어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돕고 있다.

평소 지역 내 의료지원과 안전교육을 전담해 온 ‘심폐소생술봉사대’는 현장에서 응급의료지원 부스 운영 및 응급차량 배치를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민방위기동대’는 노약자와 장애인,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의 관광 편의를 위해 행사장 내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보안관·안전모니터봉사단’은 행사장 내 관람객 동선 안내, 위험 지역 통제 등 밀착형 안전관리 지원을 통해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김익진 시민안전과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축제장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민간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축제 기간에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