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신원면은 지난 12일 신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가뭄 피해 대응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군정·면정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인사발령으로 새롭게 부임한 조경자 신원면장이 이장들과 처음으로 함께한 자리로 거창군의회 박수자 의원, 구교천 의원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창사건사업소 권해도 소장이 참석해 거창사건 관련 사업 및 현안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과 행정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마을좌담회 운영,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제13회 수기공모전, 주민등록 사실조사, 365 열린 어린이집 운영,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신청, 벼 드론방제, 공공비축용 직불제 포대 등급 표시방법 변경 안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책을 안내했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가뭄과 관련해 농작물 피해조사와 관정 신청 등 가뭄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신원면은 농작물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피해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관정 개발 신청과 저수지 준설 신청 등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원나들목 명칭 변경, 저수지 준설 신청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감악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와 주민 참여 방안도 공유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조경자 신원면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이장님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특히 올해 가뭄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큰 만큼 피해조사와 농업용수 확보 등 가뭄 극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신원면은 앞으로도 이장회의를 주민과 행정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하고 가뭄 등 각종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주민 생활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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