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을지연습 연계 안보체험 행사’ 개최

18~21일 시청 로비·광장서 군장비·안보사진 등 전시

김성훈 기자
2026-08-13 09:49:38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을지연습’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시청 로비와 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을지연습 연계 안보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군부대와 유관기관의 협조로 마련돼 △군 장비 전시회 △6·25 안보사진 전시회 △심폐소생술 체험 △전시 헌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군 장비 전시회’는 총기류, 장갑차, 박격포 등의 화포류를 비롯해 방탄복, 작전용 드론, 군장, 군용 텐트, 전투식량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실제 군 장비와 군수품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대형 장비인 ‘장갑차’ 가 시청 앞 광장에 특별 전시된다.

장갑차는 평소 일반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접하기 어려운 장비로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와 함께 군 장비 ‘체험존’에서는 △군장 체험 △전투장비 착용체험 △전투식량 체험 등 군인의 임무 환경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국립 산청호국원과 함께하는 6·25 안보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6·25전쟁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아울러 심폐소생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 속 응급상황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혈액원과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진행해 전시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군 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며 “지역 군부대와 유관기관의 협조로 마련된 만큼 시민들이 안보와 안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에 시청 로비와 시청 앞 광장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