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가 국회를 방문해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의 진주 유치를 비롯해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에 나서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국회를 찾아 지역 국회의원과 소관 상임위 소속의 국회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과 주요 국비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핵심 현안인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를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해 관련 국회 상임위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해철·정혜경 위원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의 진주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힘을 보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조 시장은 진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소관 상임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방문해 협조를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윤한홍·백혜련·이언주 위원에게는 ‘민군 겸용 미래형 비행체 안전성 평가 플랫폼 구축’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사업’ 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경태·김장겸 위원을 만난 자리에서는 ‘우주산업 특화 3D프린팅 기술 통합 지원센터 건립 사업’을 건의했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은희 위원에게는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과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외부 일정 등으로 직접 만나지 못한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신성범·복기왕·김종양 위원에게는 보좌관을 만나 ‘국토안전실증센터 구축사업’과 관련한 자료를 전달하고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아울러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종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에게도 자료를 전달하고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와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지역 국회의원인 박대출·강민국 의원에게도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 등 진주시 현안 과제와 주요 국비 사업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틀간의 국회 방문 일정을 마친 조규일 시장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를 반드시 진주에 유치하고 주요 국비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국회 방문을 계기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국비 확보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후속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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