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산 천상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인기 절정

산림치유·숲 해설·숲속 음악회 등에 4,800여 명 참여 - 누적 이용객 7,300여 명…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

김성훈 기자
2026-08-13 07:56:30




‘매봉산 천상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인기 절정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운영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속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누적 이용객이 8월 현재 7300여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이용객 2682명보다 172% 증가한 수치다.

‘매봉산 천상의 숲’은 해발 1000m 이상의 청정 고산지대에 있는 산림휴양시설로 숲속 야영장과 치유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

캠핑과 숙박뿐만 아니라 숲 해설, 산림치유, 자연물 공예 등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6월 10일부터 새롭게 운영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개인과 직장·단체 등 이용객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숲길 오감 체험을 비롯해 숲 해설과 명상, 아로마테라피, 편백 족욕, 차담 등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7~8월 성수기에 이용객이 집중되면서 8월 현재까지 숲 해설을 포함한 산림치유·체험 프로그램에 4600여명, 숲속 음악회에 200여명 등 총 4800여명이 참여했다.

이는 전체 이용객 7300여명의 65% 이상으로 산림치유·체험 프로그램이 이용객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산림과학연구원은 7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천상의 숲 명상데크에서 힐링 음악 전문가와 함께하는 숲속 힐링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음악회에는 매회 50여명이 참여하는 등 이용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박명희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장은 “매봉산 천상의 숲은 해발 1000m 고산지대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산림치유·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을 대표하는 산림치유 명소로 육성하고 폐광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